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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모든 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 / 류혜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호감이 가는 사람이 생겨서

내가 먼저 다가가고 배려하면

상대도 나에게 마음을 열 것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호감 가는 친구와

친해지기 위해 계속 연락을

했지만, 상대방이 마음이

없으면 완전 꽝이더라고요~😢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상처 주는 관계를

모두 끊으라는 조언을 많이 듣는데요.

 

하지만 불편하고 힘들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다 끊다 보면

자신의 주변은 외로워질 뿐입니다.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하고

다가가는 게 좋겠죠?

 

 

 

 

 

 

 

 

< 호감을 얻는 심리 법칙 >

 

유머 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는다!

돈이 많거나 외모가 뛰어난 사람보다

더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

 

제 친구도 말할 때마다 정말 웃음이

빵빵 터져 나오는데요.

 

에피소드가 많고, 이야기를

실감 나게 하면 재밌는 것 같아요.

 

유머는 친밀감을 높여주는 도구랍니다!

 

+귀여운 게 최고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해!라고 하는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 줄 사람은 있을까요?

 

"나 네 마음에 들려고 태어난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한다면 공동체 관계를

포기해야 하는.. 하하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줘야

진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진짜 모습이 호감이 아니라면 그것은 거짓입니다.

 

애인한테 식사를 차려줬는데

뒷정리를 안 한다. (물론, 뒷정리가 필수는 아니지만

식사를 얻어먹었으면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죠)

 

 

 

호감이 떨어집니다

 

 

 

 

그렇죠, 상대가 좋아할 만한 행동을 해야

호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인간관계 기본 템 무엇이 있을까요?

 

1. 외모 단정

물론 아름다우면 쉽게 호감을 얻겠지만

옷차림과 풍기는 향도 깔끔한 느낌이 좋답니다!

 

2. 표정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미소를 지어보세요!

표정 변화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3. 품성

사람들은 능력보다는 따뜻한 품성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사교적이며 인기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여기서 상대방이

따뜻함을 느끼기 위해서는

'경청'이 필요합니다!

 

4. 체력

이건 저도 정말 공감하는데요.

체력이 없으면 친구 얘기도 안 들어오고

피곤하고 얼굴도 어둡습니다..!

 

눈치를 보게 되죠~

정신력으로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컨디션이 좋아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어요!

 

 

 

 

 

 

 

 

인간관계에서 완벽함은 걸림돌!

자기 일을 완벽하게 하는 건 물론 좋지만

완벽주의자로 다가가게 되면

상대방을 닦달하게 됩니다.

 

 

"어떻게 이런 실수를 할 수 있어?"

"이 간단한 걸 틀려?"

"이렇게 하는 게 당연한 거야!"

 

 

자신이 바라는 이상과 목표를

세워놓고 상대방을

이에 끼워 맞추는 것이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의도는

좋지만 완벽주의자의 지적은

상대방을 지치게 합니다.

 

 

 

 

 

 

 

사람들이 대체로 좋아하지 않는 부류는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심심하거나

부탁할 일이 있을 때만

연락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유형의 사람은

상대방에게 이용당한다는

느낌을 줍니다.

 

연락도 잘 안되고,

힘든 일이 있어서 연락했더니

위로도 안 해주고

답장도 제대로 안 해주니

 

상대방 입장에서는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죠.

 

이제는 Give&Take가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색안경을 끼고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자신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좋아하는 상대방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으면 걱정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상대방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으면, 상처를 받습니다.

 

같은 질문이라도

본인의 색안경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 있는 것이죠!

 

 

 

 

 

 

 

 

 

피해자 코스프레 유형

 

행동을 통해 이익을 얻기에

피코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들은 일의 결과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은

최소화하면서 자기는 어쩔 수 없었고

자신에게는 아무런 책임과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난과 공격을 코스프레를 통해 피하는 것이죠.

동정심에 호소하여 자신의 편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들은 항상 자신이 잘못한 것은 없고

피해받은 사실만 남게 됩니다.

 

그들이 받게 되는 이익은

주변의 관심과 주목입니다.

 

나의 징징거림으로 인해

상대방이 내가 할 일을 대신

해준다면 영원히 어떤 일을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

 

몰라서 도움을 받았더라도

다음에는 스스로

처리하겠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좋거나 나쁜 성격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과 잘 지내기 위해

내가 어떻게 상대방을

이해하고 행동하면 좋을지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MBTI가 유행하면서

E 외향성과 I 내향성이 구분되는데요.

 

외향인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주저함이 없고

약속을 잡히는 걸 기꺼이 받아들이며

새로운 환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것도 좋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답답함을 느끼죠.

 

내향인들은 약속을 위해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하나의 일인데요.

잦은 외출은 매우 피곤하기에

드물게 외출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약속이 취소되면 은근히

기쁘다고 하는데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저는 E인데,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쉬는 게 더 좋을 때도 있답니다!

어쩌면 I가 더 강한 것 같네요.

 

내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곤 합니다.

 

외향적인 사람은 대체로 사교성이

좋아 보이거든요!

 

성격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 방향이 다를 뿐입니다.

외향이든, 내향이든 상대방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네요.

 

 

 

 

 

 

 

전 요즘 고민이 있는데요,

저 스스로 뭔가 주체가 돼서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달까?

 

자꾸 누구한테 의존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어요..😓

 

진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위에서 E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화장품 가게 가서 하나 고르는 것도

진땀 뺐달까, 다가오시면 조금 겁나더라고요!

 

제가 밖을 요즘 안 나가다 보니 (하하)

 

 

.

 

 

 

자기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실패에 너그러워져야 한다고 합니다.

 

"괜찮아 배우는 중인걸, 실수해도 돼"

 

그리고 이제 제가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인데 경제적 독립하는 거!

 

아직 대학생이라 돈 벌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내 돈 내산' 꼭 해보고 싶네요.

알바 겁나서 못하는데 도전할 생각입니다!

 

내 몸 스스로 돌보기는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저는 독립적인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연인이나 친구 사이에는

어느 정도 의존은 필요한 것 같아요!

 

부담스러운 의존이 아니라

'이 사람은 나 없이도 잘 산다'라고

생각하지 않게, 주변 사람 외롭지 않게

곁을 내어주는 것도 중요하네요!

 

 

 

 

 

 

'있어 보이는' 사람

 

인스타나 SNS에 보면

돈 자랑, 집 자랑, 차 자랑 등

과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과시는 다른 사람의 호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지식, 돈, 지위 등

무언가 가지고 있다고 과시하는 것은

자기가 그 부분에서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허세는 지속되지 않기에

가면은 언젠가 벗겨지게 되어있답니다!

 

정말 완벽한 사람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담담한 사람이에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그만큼의 가치가 없다!

 

싫어하는 사람

한 명쯤은 있지 않나요?

 

저도 갑자기 싫어진 사람이

있었는데요.

 

결국 제가 먼저 연락을

끊게 되었습니다..

 

'싫다'라는 감정이 드는 순간,

그것인 나의 문제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어때서' 내가 싫어하는 거야

'그 사람이 싫어할 수밖에 없는 행동을 하니까'

 

사실 상대방은 자신에게 맞는 행동을

하고 있을 뿐인데 그 사람이 싫은 감정은

나의 감정입니다.

 

그렇다면 왜 싫을까요?

 

그렇죠, 그냥 싫어요.

하지만 이유가 있다면

왜 싫은지 알아야 합니다.

 

직접 그 행동에 대해

말하고 영향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도

좋지만, 최대한 안 마주치는 게 좋겠죠?

 

감정을 소모할 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저도 말을 안 하고 그냥

연락을 끊었던 것 같아요.

 

제가 그 친구와 멀어지면서

잘못한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동요를

했다는 건데요.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람이

싫다고 얘기하고 맞장구 쳐주는 것을

기뻐하며 내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저에게 유리한 정보만

기억하고 불리한 건 잊어버리게 되려서

미운 짓만 보게 되었습니다.

 

왜 싫어졌는지 말은 해주고 끝냈어야 하나

마음이 찜찜하기도 한데,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많기에

다 나를 좋아해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은 통제할 수 없으니까

나답게 행동하고 나은 사람이 되는 게 최고..!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단, 한 사람이어도 충분합니다.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을

구분해서 인연을 맺으세요.

 

어설픈 인연은 삶을 침해받을 뿐입니다.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는다는 것은

사실 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나는 사람보다 인연을 맺는 것보다

소중한 사람과 의미 있는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YES24

 

 

이 책에서는 다양한 관계에 대한 고민을 들여다보고

그에 대한 해법을 심리학 실험과 이론을 통해

바라보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책을 참고해주세요 :)